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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브라질; 여인의 음모, 1984)

  • 감독: 테리 길리엄
  • 주연: 조나단 프라이스, 로버트 드니로, 봅 호스킨스, 이안 홀름, 캐서린 헬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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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SF하면 빠지지 않는 영화. "여인의 음모"였나? 하여튼 엉뚱한 제목의 비디오로 출시되었다가 최근에 다시 출시되었다.

중세적 환상을 꿈꾸는 우울한 미래의 인텔리.

반전의 뒤통수를 피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뒤통수를 때리는 감독. 하지만 난 이미 뒤통수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우울한 미래를 거듭 확인시켜주는 잔인한 영화.

(Brazil이 나빠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Blade Runner와의 격차가 조금씩 벌어진다는 느낌.

(서버 호스팅을 정리하기 위해 개인 위키에 있던 페이지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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