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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Korea는 내가 처음으로 발을 담근(?) ?OpenSouceCommunity다. GNOME을 쓰기 시작한 건 훨씬 이전의 일이지만, 소극적인 성격과 ?OnlineCommunity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들은 나를 머뭇거리게 했다. 그러나, GnomeKorea 사람들은 나를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이젠 빼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깊숙이 발을 담그고 있다.

취향의 문제를 떠나서, ?fender님의 새 디자인은 멋지다! 또한, 계속 살아 있는 홈페이지가 될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지금 나는, GnomeKorea에 발을 들여 놓을 때부터 참여해왔던 웹 사이트 관리(혹은 운영)에서 한 발치 떨어져 서 있다.

언제까지나 뭉쳐있는 것만으로 다행인 GnomeKorea일 순 없다. 무엇을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무엇을 할 수 있나? 어떻게 할 수 있나? 이 물음들은 나 혼자 만의 오바인가? 물음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마침표는 어디에도 없다. 그냥 처음 처럼 열심히 ScreenShots을 찍어 올리는 ?potato가 되어야 할까...

오늘 밤도 네트에는 비트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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