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아시아 영화들...
나는 막다른 골목에 맞닥뜨려야 대안을 모색하는 단세포인가? 볼만한(?) 영화가 고갈되었다고 느끼고 나서야 주류 영화가 아닌 영화에 눈을 돌리게 된다.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와 함께 파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아시아의 영화들이다. Abbas Kiarostami외에는 아는 감독도, 영화도 거의 없었는데... 최근의 본 영화들은: 이란 영화 A Time For Drunken Horses 이란 영화 At Five In The Afternoon 아프카니스탄 영화 Crimson Gold 인도 영화 Osama 터키 영화 Uzak 영화 외적인 환경의 어려움 때문에 다양한 장르를 찾아보긴 힘들지만(우리나라도 비슷한 시절이 있었다. 불과 얼마 전...),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데는 망설임이 없어 보인다. 호시절이라고 할만한 한..
life/movie
2004. 9. 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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