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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music

AnotherSadSong

iolo 2005. 8. 2. 05:03
Bandits에서 루나가 들판 한가운데 바위에 기대어 기타를 퉁기며 부르던 노래... 이 밤, 갑자기 왜 이 노래가 떠오르는 걸까...

세상을 산다는 것은... 운명의 줄에 매달린 꼭두각시(?Puppet)?

별 다른 뜻은 없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을 뿐.

비가 엘비스의 눈물 처럼 흐르는 밤...

별 다른 뜻은 없다. 정말 그런 밤이 있다는 것을 세삼스레 절감할 뿐.

제 꼬리를 물려고 뱅글 뱅글 도는 고양이처럼...

정말 없다. 별 다른 뜻은.

상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차라리 눈을 감아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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