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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급 자바 개발자의 난관, 클래스 로딩 문제 분석하기

얼마 전에 한국 developerWorks에서 기획 기사 요약문을 써달라고 해서 기고한 글이다.

내 이름이 들어가서가 아니고(어차피 내가 쓴 것도 아니지만), 꽤 볼만한 글이다.

필자의 회사에서 만든 제품도 커스텀 클래스로더를 써서 현란한 짓거리(?!)를 좀 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다.

요즘 자바 웹 개발자들이라면 톰캣을 많이 쓸텐데... 톰캣의 클래스로딩 정책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탓에  $CATALINA_HOME/server/lib에 넣어야할  라이브러리, $CATALINA_HOME/shared/lib에 넣어야할 라이브러리,  $CATALINA_HOME/common/lib에 넣어야할  라이브러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JAVA_HOME/lib/ext 에 넣어야하는 경우와 java.endorsed.dirs 시스템 프로퍼티로 지정해야하는 경우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꽤 많다. 사실, 클래스로더의 기본 원리만 이해하면 당연한 것인데, case-by-case로 외워서 처리하다보니... 알고 있는 'case'가 아니면 try-and-error로 해결하게 된다.

아무튼 똑같은 얘기 되풀이해봐야 재미없으니, (스스로를 자바 중급 개발자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위의 링크를 눌러서 한번 쭈욱 둘러보시길~

덧. 같이 기고한 자바 애플리케이션 시작하기: 개인용 영화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제목이 틀렸다. 자바가 아니고 PHP다. 기고하면서 developerWorks의 원문이 틀렸음을 지적했는데... 무슨 정책이 있는 건지.. 틀린 채로 그냥 올라갔다. 뭐... 크게 볼만한 기사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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