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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거창한데... 내용이 없다. -,.-;;;;
그도 그럴것이... 뜬구름 중의 뜬구름 Web3.0 얘기 아닌가.
사내용으로 만든 자료라 좀 부실하긴 하지만,
웹의 탄생이전 부터 이어져오는 흐름을 정리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보면 의외로 볼만할지도...*^^*
현재까지 Web3.0에 대한 논의는 시맨틱 웹, 플랫폼으로써의 웹, 그리고 유비쿼터스 세상으로의 관문으로서의 웹, 세가지 흐름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세가지 논의가 서로 간에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무 자르듯 자를 수는 없겠지만...
IMHO, 시맨틱 웹은 내가 이 바닥에서 먹고 살 동안은 "The Dream of Web"으로 남을 것 같다. 유비쿼터스 웹는 돈독이 오른 가전 업체들의 말장난 단계를 벗어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 가장 현실적인 것은 (구글이 밀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웹인 것 같은데, 이건 웹3.0이기보다는 웹2.5 정도가 적당할 듯.
Web2.0도 이제 조금씩 정리되어가는데.. 벌써 Web3.0이라니... 마지막 페이지에선 Web4.0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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