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내 어린 날의 눈물 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숲
내 젊은 날의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내 어린 날의 슬픔 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숲
내 젊은 날의 숲
그 알수 없던 나무
나무 사이를 끝없이 헤매이며
어두운 숲 속을 날아다니던 시절
저 파란 하늘 한 조각 보고파 울던
그 수많던 시간들을 남긴 채
광야로 광야로 광야로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내 젊은 날의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내 어린 날의 눈물 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숲
내 젊은 날의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내 어린 날의 슬픔 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숲
내 젊은 날의 숲
그 알수 없던 나무
나무 사이를 끝없이 헤매이며
어두운 숲 속을 날아다니던 시절
저 파란 하늘 한 조각 보고파 울던
그 수많던 시간들을 남긴 채
광야로 광야로 광야로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내 젊은 날의 숲
문득... 가늘게 떨리던 하덕규의 목소리가 떠올랐다.
'life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was born to love you (0) | 2008.08.24 |
---|---|
우일님으로부터의 깜짝 선물 (0) | 2008.08.13 |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0) | 2008.07.06 |
92년 장마, 종로에서... 그리고... (1) | 2008.06.06 |
30년 만의 첫 만남 - 정태춘과 박은옥 (0) | 2008.04.16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책
- JavaScript
- 땅끝마을
- Eclipse
- nodejs
- maven
- Java
- 영화
- 자전거
- webapp
- Prototype
- ***
- **
- 장필순
- CSS
- 여행
- docker
- ****
- DeveloperWorks
- 해남
- 노래
- jQuery
- Ajax
- HTML5
- 독후감
- 자바스크립트
- Dojo
- web
- ***1/2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