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달 동안 k-mobile을 통해서 "모바일웹 & HTML5 하이드브리드 앱 개발"이라는 주제로 3일에 걸쳐 매일 3시간씩 총 9시간 강의가 있었는데, 여기서 소개하는 자료는 그 중에서 첫날 3시간 동안 발표한 내용이다. 강의 자료를 대충 살펴보면 알겠지만, 뜬구름 같은 트렌드 혹은 패러다임을 "얘기"하고 있어서, 구체적인 기술이 중요한 3일짜리 속성 과정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 자진 사퇴(?)하고, 발표자료를 공개(?)한다. 내가 발표했던 첫날 3시간은 @ibare님이 좀 더 실무적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강의하실 듯~ ^^ 단일 페이지 인터페이스 웹/앱 개발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iolo may the keynote be with you...
지금은 50만원이면 "네트웍 프린팅"까지 되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살 수 있지만... 내가 처음 PC를 접하던 시절엔 "프린터"는 매장에나 가야 구경할 수 있는 물건이었다. 당시 한전 전산실에 있던 형이 가끔 집에 들고 들어왔던 132 컬럼 프린터 용지에 어설프게 찍힌 글자들로 프린터의 존재를 처음 인식했던 것 같다. 타자기처럼 활자가 미리 세겨진 해머를 때려 인쇄하는, 말하자면 텔레타이프(teletype; tty) 방식이었다. 당시 전기요금고지서(우리 형은 지금도 누가 전기"세"라고 말하면 전기"요금"이라고 정정해준다ㅋㅋ)는 텔레타이프로 찍은 것이라 한글이 볼품 없었다. 뭐~ 수천만장을 찍어야 하는 고지서니까 예쁜 것보단 빠른게 중요했겠지... 중학교 때 들락거리던 컴퓨터 매장에서, 보석글로 ..
자바스크립트라고 하면 전화번호 형식 검사하고, 삭제하기 전에 confirm 이나 하는 열 줄 백 줄 짜리 "스크립트"를 떠올리지만, 웹 플랫폼 시대의 자바스크립트는 지난 시대의 자바스크립트와는 다르다. 이미 자바스크립트로 백 줄 천 줄을 짜야 하는 시대다, 조만간 몇 만, 몇 십만 줄을 짜게될지도 모르겠다. 이 쯤되면 자바스크립트도 더 이상 대충 짜서 대충 돌아가면 땡~이 아니다. 소스를 적절히 모듈로 나눠야 하고, 그렇게 나눈 모듈을 테스트도 해야 하고, 그에 맞는 나름대로 디렉토리 구조도 갖춰야 하고, 빌드도 해야 한다. 각설하고, 이 글에서는 jasmine이라는 유닛 테스트 프레임웍을 이용해서 자바스크립트 유닛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 jasmine은 javascript+examine의 합성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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