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나가면 숲이 보일까...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내 어린 날의 눈물 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숲 내 젊은 날의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내 어린 날의 슬픔 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숲 내 젊은 날의 숲 그 알수 없던 나무 나무 사이를 끝없이 헤매이며 어두운 숲 속을 날아다니던 시절 저 파란 하늘 한 조각 보고파 울던 그 수많던 시간들을 남긴 채 광야로 광야로 광야로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내 젊은 날의 숲 문득... 가늘게 떨리던 하덕규의 목소리가 떠올랐다.
life/music
2008. 8. 7. 13:5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jQuery
- JavaScript
- maven
- 자전거
- 여행
- ****
- Eclipse
- 노래
- nodejs
- webapp
- 장필순
- DeveloperWorks
- 영화
- ***
- web
- 땅끝마을
- 독후감
- docker
- Java
- 자바스크립트
- 해남
- CSS
- Dojo
- Prototype
- ***1/2
- 책
- HTML5
- Ajax
-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