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기변 뽐뿌
뭐, 탄천따라 쭈욱 올라가면 된다. 근데 맨날 가던 길로 가면 재미없으니까.. 오늘은 다른 길로 한 번 가봤다. 집(분당 수내동)에서 백현교를 건너 경부고속도로 밑을 통과해서 47번 국도를 따라 인덕원까지 갔다. 몇 번 가본 길인데.. 이번엔 중간에 길을 살짝 바꿔 운중동 고개를 국도 대신 산 길로 넘었다. 운중 저수지 물은 생각보다 더럽다. 그래도 드라이브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꼭대기에 자전거를 세우고 한 숨 돌리는데, 눈 아래로 운중동 고개(47번 국도)와 청계 터널(외곽순환도로)이 보인다. -.- 즉... 사서 고생한거다. 뭐..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이긴 한데, 내리막이 너무 급해서... 브레이크를 계속 쓰면서 내려왔다. "목숨이 위태롭지 않다면 브레이크는 사치"라는 얘길 어디선가 ..
life
2006. 10. 16. 00:3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Java
- CSS
- 책
- docker
- DeveloperWorks
- 노래
- nodejs
- HTML5
- 자바스크립트
- maven
- 영화
- 자전거
- ***1/2
- **
- webapp
- web
- Ajax
- Prototype
- 땅끝마을
- 독후감
- 여행
- Dojo
- JavaScript
- ****
- ***
- jQuery
- Eclipse
- 해남
- 장필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