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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층에 불이 났나 보다.
요란한 경고음과 매캐한 연기...
그 건너편 난간에서 담배 물고 구경하는 사람들...
한가롭게 대화를 나누는 손녀와 할머니...
"할머니 무슨 소리야?" "응, 훈련하는 거야..."
"에이 잘됐다.. 좀 쉬자~"하며 이어폰을 귀에 꽂고 샌들을 끌며 건물을 나서는 나...
서너 트랙을 들었을까... 바로 옆에 탄천을 가로지르는 인도교를 왕복하는 것으로 짧은 산책을 끝내고 왔더니, 어느새 상황 종료.
소방차에 사다리차까지 왔지만.. 활약할 기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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