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XMMS는 내 데스크탑에서 GTK 1.x를 사용하는 마지막 어플리케이션이다.
그리고, GTK 2.x, ?GStreamer, 그리고 ?RhythmBox의 등장으로 서서히 잊혀져 가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꼴통들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어서, ?XMMS 하나 때문에 GTK 1.x가 올라오는 상황이 싫고, ?GStreamer + ?RhythmBox의 무거움도 싫고, 결국 자기 스스로 우물을 파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났다. 나도 그 중에 하나였고, 그 산물이 LiteAmp였다. 아직 완전히 내 손을 떠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찾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LiteAmp...
내가 처음으로 만든 GTK/GNOME 프로그램이었고, 처음으로 만든 ?OpenSource 프로그램이었고... 거의 십여년만에 만든 돈과 무관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이젠 정말 이별할 때가 온 것일까...
May the Music be with you!
'hacking > linux&gno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ftExpo 후기 (0) | 2003.12.08 |
---|---|
GnomeKorea 홈페이지 개편에 즈음하여... (0) | 2003.11.17 |
Nautilus와의 첫 만남을 추억하며... (0) | 2003.10.15 |
윈도와 리눅스의 글꼴 렌더링에 대한 부질없는 논쟁 (0) | 2003.10.08 |
Installing mouse cursor themes (0) | 2003.09.20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
- 해남
- nodejs
- web
- jQuery
- ***1/2
- Prototype
- 책
- JavaScript
- 자바스크립트
- 땅끝마을
- Ajax
- 영화
- 자전거
- HTML5
- Java
- 장필순
- docker
- Eclipse
- DeveloperWorks
- maven
- 여행
- webapp
- ****
- ***
- CSS
- 독후감
- Dojo
- 노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