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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tilus는 앵무조개라는 뜻이지만, 내가 기억하는 Nautilus?해저 2만리의 Nautilus이고,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Nautilus다. 내가 기억하는 AndyHertzfeldIconBounceAndyHertzfeld다.

nautilus.jpg

GNOME 1.4 였나... 지금 생각하면 아득한 옛날 얘기 같다. Nautilus를 처음 보았을 때의 놀라움이란...
  • 현란한 모양새에 놀라고,
  • 참을 수 없는 속도에 놀라고,
  • 어처구니없는 자원 사용량에 놀라고,
  • 그림같은 설계에 놀라고,
  • 무엇보다, AndyHertzfeld라는 크레딧에 놀랐다.

그가 아직 현역이라는 사실도 믿기 힘든데, 그 프로그램이 GNOME의 차세대 ?FileManager라니...

와! 내가 지금 AndyHertzfeld의 코드를 보고 있어!!

그리고, 나는 ?OpenSource, 그 중에서도 GNOME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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