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받아 줄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쏟아진다. 창문에 부딪치곤 그래로 주룩 흘러 내린다. 정말 누구 말 처럼 내가 비를 몰고 다니나? 대구에 있을 땐 대구에 계속 내리더니, 여기에 온 뒤로 대구는 조용하단다.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머리가 아프다 X-(  (0) 2003.07.27
삽질하다.  (0) 2003.07.23
빗 속을 달리다  (0) 2003.07.19
주침야활탈출대작전  (0) 2003.07.16
혼자 남은 밤  (0) 2003.07.1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