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yn 2.0: 태스크 중심 프로그래밍

기사: Mylyn 2.0: 태스크 중심 프로그래밍

지난 주에 한국 developerWorks에 기고한 기획 기사 요약문이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자바 개발 환경은 (당연하게도) Eclipse다. 버전은 현재 최신 안정 버전, 3.3.x이다. 이클립스 3.3이 처음 나왔을때 Mylyn이라는 녀석이 기본으로 포함되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뭔가 명확한 설명없이 좋은거다라는 식의 소개 글들을 보고 무시했었다. 내가 3.3으로 업그레이드한 유일한 이유는 WTP 2.0에 새로 추가된 "Serve modules without publishing" 때문이었다.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클립스의 지지부진한 업그레이드에 (약간) 실망하여,  NetBeans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었다.(NetBeans용 maven플러그인 mavenide가 이클립스용maven플러그인인 m2eclipse보다 훠~ㄹ씬 좋다는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그러던 중에, Mylyn 기획 기사 요약문을 기고하려다 보니, 기사를 꼼꼼히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몇 번 읽어봐도 뭐하는 건지 느낌이 안오는 거다. 대충 말만 맞춰서 분량만 때우려다...-.-;;; 그래도 본인 스스로도 이해를 못하는 내용을 소개할 수는 없기에...(일말의 양심?)  좀 더 삽질을 해보기로 했다. 마침 회사에서 개발 중인 제품의 QA를 진행하고 있던 터라, 실무에 적용해 보았는데....

이게 완전 대박! 이다.
百聞이 不如一見, 百見이 不如一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