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20세기 개그를.. 쿨럭) 그놈 2.24가 나왔어요^O^ 흠... 뭐가 달라졌나 볼까~~ Telepathy 프레임웍 기반의 인스턴스 메신저 empathy...? 그럼 pidgin(aka gaim)은 어떻게 되는 걸까? (라고 했더니 아얄씨 그놈방 상구옹께서 pidgin은 그넘인적이 없다고...-.-) Ekiga 3.0이라... 난 화상채팅 안하니까... 무시~ 노틸리스에 Compact View 기능 추가. 단축키는 Ctrl+3~ 노틸러스에 탭 브라우징 추가!!! GREAT!!! Deskbar(OSX의 QuickSilver 짝퉁)에 계산기, Google Search, Google Code Search 기능 추가. XRandR 호환 듀얼 모니터 / 해상도 조절... 이건 우분투엔 원래 있던..
~/.smb/smb.conf 파일에 다음과 같이 적어보자: [global] workgroup = Workgroup unix charset = UTF8 dos charset = CP949 security = share socket options = TCP_NODELAY SO_RCVBUF=8192 SO_SNDBUF=81 출처: http://gnome.or.kr/irc/index.php?day=2004.09.23#682 상구옹 만쉐! 특급옹 만쉐! (그냥 예의상 해봤다)
?UbuntuBreezy부터 새로 추가된 usplash용 이미지를 한번 만들어 보았다. 이런 저런 부가조건이 있어서 생각보다 귀찮지만~ 심심하신 분들 한번 해 보시길~ 일단 GIMP를 이용해서 640x480 16컬러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단, 그 중에서 6개의 색은 다음과 같이 인덱스와 용도가 정해져있다. 팔레트 인덱스용도 0배경색 1진행 막대 색 2오른쪽 메시지 글자 색 4진행 막대 배경색 8왼쪽 메시지 글자 색 13실패 메시지 색 요걸 GIMP에서 어떻게 잘 요리할 것인가가 오늘의 주제~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단순 무식한 방법을 설명하겠다.(그래~ 나 공대나왔다~) 팔레트를 미리 만들어 두고 그 팔레트에 맞춰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인데, 절차는 간단하지만 약간의(?) 그림 솜씨와 (도..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쓰는 사람들이... 윈도 듀얼부팅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인터넷 뱅킹 쇼핑/결재 게임 일(오피스) 일(개발) 난 일단 인터넷 뱅킹을 하지 않고... 오피스는 큰 문제가 없고... 개발은 윈도용 인스톨러 작업은 역시 윈도에서 할 수 밖에 없고... 쇼핑은 알다시피... -.-; 마지막으로 게임인데... ?MMORPG는 하지 않으니 별 문제없고...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 바둑인데... 이용하는 인터넷 바둑 사이트는 대쉬바둑(http://dashn.com)인데, 겪어본 무료 바둑 사이트 중에선 가장 매너가 좋은 곳이다. 여하튼 이 곳을 이용하기 위해서 윈도로 부팅할때가 많았는데... 오늘 일도 안되고 하길래 wine 삽질을 잠깐 해서 리눅스에서 띄우는데 성공했다. 핵심은 영문판을 ..
언제부턴가 embolden이 안되고 있었지만 그냥 저냥 넘어가다가... 한글날을 맞아 한겨레 신문에서 배포한 한겨레결체를 기본 글꼴로 설정하고 테스트 하는 중... Evolution에서 읽은 메일과 읽지 않은 메일이 구분되지 않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 언제부터 embolden이 안된것인가... 그렇다! 브리지 업뎃하고 나서 부터다. 왜? 흠... freetype이 2.1.7! orz GnomeKorea의 질문답변게시판에서 데비안 시드의 freetype이 2.1.10이라는 정보를 입수(구글에게 "fontconfig embolden"에 대해 물어보라.. 무려 두번째가.. 저 링크다!)하고, 그 녀석의 소스 패키지를 수동으로 받아서 빌드! 설치! 반응 없음... 뭐가 문제일까... #gnome에서 ?San..
몇 달전에 했던 engdic utf8 삽질이 멋진 GTK 포트로 돌아왔다! 이름 하여 gedic! (근데 실행파일은 gengdic이다...-.-) 심플하고 빠르고! 게다가 트레이 아이콘도 지원한다! 자! 자! 어여어여~ gnome-session-manager로 시작 프로그램에 추가하자! 그리고, shyblue님의 블로그에가서 감사의 댓글 정도는 남기는 쎈쓰! http://shyblue.fa605.com/index.php?pl=11
?UbuntuBreezy가 정식 릴리즈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상태에서... GNOME 2.12는 참기 힘든 유혹-.-;;; 결국 참지 못하고 사고를 쳤는데... 이게 대형 사고다. dist-upgrade하려다가 엄청난 업그레이드 패키지 목록을 보고 새로 깔기로 했다. 데일리 스냅샷을 찾지 못해... 마일스톤 4 버전을 다운 받아서 깔았는데... 이것이 사고의 시작... 먼저 노트북... 파티션 설정하는 화면에서... 실수로(!) LVM어쩌구 하는 메뉴에서 엔터... 그리고 사고 치기전에 뒤로 돌아가기를 했다고 생각했으나... 뭔가 이상했다. 내 노트북의 60G 하드디스크는 ?FAT32 30G와 ?EXT3 30G여야 하는데... 이게 뭐냐... 쪼매난 ?EXT2 그리고 확장 파티션 하나! ㅠ.ㅠ 잉... ..
프로젝트에 참가하기로 한 사람은 나, ?nohman, ?jachin, 그리고 ?tcheun 님 네 명이었다. ?jachin님은 ?권순선님의 학교 후배인지라 만만하게(?) 이리 저리 끌려다니고 있었고, ?nohmad님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KnoppixKo로유명하신 ?tcheun님은 예상 밖으로 연륜이 있는(?) 분이셨고, 그것이 더욱 시작을 어렵게 만들었다. 다소 서먹하게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동안 ?nohmad님이 오셨다. 둘 보다는 확실히 세 명이 덜 서먹하다. 때 마침(!) 기념 티셔츠가 도착해서 어색한 분위기도 피할 겸,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티셔츠의 제작을 담당했던 ?prdd님은 손해보는 장사라는 것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마냥 즐거워(딩!딩!딩!) 보였다. 모두들 즐거워 보였다. 뭐 나도..
?SeeAlso CodeFest/20050723 GnomeKorea에서 운영을 대행(?)한 관계로.. 하는 일도 없이 운영진 꼬리표를 달고 동분서주했다. 전날인 22일 10시쯤 ?ddt님과 같이 갔는데.. 지도만 보고 별 생각없이 시민의 숲에서 양재천을 따라 걸어 갔는데... 만만한 거리가 아니었다. 그나마 번잡한 도로가 아니어서 다행. 새벽 4시까지 데스크탑들에 우분투를 설치하고 ?EnemyTerritory설치까지 마치느라 나름대로 바빴다. 6명이 마지막까지 남았는데 ?setzer님을 뺀 나, ?fender, ?onion, ?stania, ?ddt 다섯 명이 미리 예약해둔 3인실에서 잠을 청했다. 위에서 부터 끊어서 바닥에 자고 나머지는 침대... 사실 바닥이 편하긴한데, 카페트때문에 계속 기침이 나올..
이 폴더를 열어 본 사람은, 10개 컴퓨터에 10개의 폴더를 10일 내에 만들지 않으면 재수 없을 껄? 이런 얘기가 아니다. 알집의 알폴더 기능을 Nautilus에서 쓸 수 있게 하는 ?NautilusExtension의 이름이다. 이름을 뭘로 할까라고 묻는 ?kz님의 질문에 Wheel_of_Fortune을 패러디해서 wheel of folder라고 했더니, ?kz님은 한 번 더 으용해서 FolderOfFortunes (soldier of fortune???)이라고 결정을 보셨다. 그 때까지는 나는 악마의 꼬임에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결국 folderoffortune프로젝트가 만들어지고, 무림 절세 고수 ?ganadist님이 합류... ?CodeFest쓰러운 삽질이 시작되었다. 눈 깜빡하고..
engdic을 기억하는가! 그렇다! 지금처럼 웹에 공짜 영한 사전이 넘쳐나기 전, 리눅스에서 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영한사전 프로그램이었다. 요즘 Ultima4 ?TheQuestOfTheAvatar를 짬짬이 하고 있는데, 허... 이 영어가 장난이 아니다. 이걸 내가 어찌 중딩때 했는지 - 그것도 푹 빠져서 - 이해가 안될 정도다. 특히 넘쳐나는 고어체 영어들은 당황스럽니다. 야후 영한 사전을 쓰다가 아무래도 불편해서 로컬에서 쓸 수 있는 만만한 영어사전 프로그램을 찾기 시작했는데... kldp.net에만 5~6개의 영한사전 프로젝트가 있다. 대부분 야후 영한 사전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야후(혹은 엠파스) 영한 사전의 웹을 크롤링하는 형태인데... 뭔가 2% 부족한 느낌. ldic은 gtk1용..
색다른 개념의 자바 GUI 툴킷... 정확히 말하면 GTK의 자바 바인딩인 JavaGnome이 드디어 윈도에서도 돌아간다. 사실, 자바가 포팅되어 있고, GTK가 포팅되어 있다면 어디서나 돌아가게 할 수 있지만, 윈도에서 ?CygWin이나 MinGW없이 돌아간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 (물론 GTK 런타임(glade-win32프로젝트의 것)은 따로 깔아줘야한다.) 여기 다른 사람이 찍은 스샷 한 장... 조만간 짬을 내서 직접 한 번 해봐야 겠다...
흠... 프로그래밍은 아니지만... 뭐 딱히 마땅한 분류가 없으므로... 2.2이후로는 한글이 거의 없는 상태로 GIMP가 릴리즈되었는데... 그 동안 fuzzy된 것들(거의 90%)과 새로 추가된 것들을 다시 번역했다. 이번엔 오늘의 팁에 나오는 장문(?)들도 번역했다. 좀 더 그럴 듯 하게 보인다. 혹시 컴파일 해서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GIMP에서 받아서 적용해 보시고 의견 주시길...~.~ 아, 별로 상관은 없지만 재미있는 스플래시 이미지가 있어서... 말하자면... 윌버의 탈을 쓴 펭귄이다-.-;;;;
핑클 얘기가 아니다(사실 난 핑클의 멤버가 누군지를 사실상 해체된 이후에 알았다). ?UbuntuWarty에서 ?DebianSid로 옮긴지 몇 달 되지 않았고, 사실 별 불만없이 잘 쓰고 있었다. 근데, ?Gnome 2.10이 문제였다. 왜! 어째서! 올라오지 않는 거냣! ?XOrgServer는 왜! 어째서! 올라오지 않는 거냣!(이제, fglrx도 이제 잘 되는데...) 그러다가, 오늘 ?UnbuntuHoary가 스테이블로 릴리즈됐다는 소식을 듣고 움찔.... 결국 순식간에 새로 설치... 해 버렸다. 생생한 설치 리포트! 딴지식 글쓰기에 알러지가 있는 분은 그만 긁고, 지금 이 페이지를 떠나시라~ 설치는 큰 문제가 없다. 내 노트북의 그래픽카드(혹은 DDC)문제인지, 그래픽모드에서 텍스트모드(정확히는..
다음 주는 휴가! 그래서 휴가기간동안 뭘해야 보람찰까 고민해봤지만... 내가 뭐 딱히 할 일이 있을리 만무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LiteAmp의 win32포트를 만들어 보는 거였는데... 어차피 일주일만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겠지만... 일단 삽질 시작! 오늘의 목표는 ?CygWin이나 MinGW없이 MSVC로 GTK HelloWorld 만들기! 일단 MSVC로 빌드된 GTK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윈도용 GIMP를 패키징하던 ?tml의 홈페이지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http://www.gimp.org/~tml/gimp/win32/downloads.html 그런데, 이건 뭔가 다운 받을것도 많고 전혀 윈도스럽지 않은 삽질이 필요한것 같아 보인다... 그래서 구글님께 gtk+ visua..
?Linux에선 보안상의 이유로 1024번 이하의 포트(?WellKnownPorts)는 root만 바인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개발자의 입장에선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개발하는 동안 다른 포트를 쓰면 되긴하는데, 이때 클라이언트가 특정 포트를 요구하면 곤란하다. 그렇다고, 매번 root로 로긴해서 실행하려고 하면, 디버깅이 곤란하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고민을 하면서도 그냥 저냥 버텨왔는데, 오늘 IRC #gnome에서 ?leanblue님께서 ipables를 쓰면 되지 않겠냐고 하시는 말을 듣고 삘을 받아, 바로 테스트! 그리고, 생각보다 간단하게 성공! iptables -A PREROUTING -p tcp --dport 80 -j REDIRECT --to-ports 8080 iptab..
최근 GNOME 메일링과 웹로그등을 통해서 Java와 Mono에 대한 논쟁이 계속 되고 있다. Havoc과 Miguel의 두 거물(적어도 GNOME 프로젝트에선)의 대결도 볼만하지만, 다른 많은 고수들의 글도 재미있고 유익하다. Java로 먹고사는 내 입장이야 뻔한 것이지만, Mono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면 그 나름의 설득력이 있다. 적어도 저작권이나 특허의 문제에 있어서는 ?SunMicrosystems 이 ?MicroSoft 보다 낫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Mono는 맛깔스런 기능셋과 발빠른 버전업, ?MonoDevelop 같은 툴의 지원, 거기에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의 발표가 Mono에게 많은 힘을 실어주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그 다양한 응응프로그램이라는게 뭔가 찜찜하다. FreshMeat 를 ..
한 달만의 외출을 해서 발표한 세미나의 제목은 BeginningGTK2Programming! 밤새 만든 66장의 슬라이드를 넘기며(사실 ?kss님이 넘겨주었다) 두 시간 넘게 떠들었더니, 마지막엔 목이 잠겨서 괴로웠다. 발표 자료는 http://hellocity.net/~iolo/files/gnome/BeginningGTK2Programming/ 혹은 http://wiki.kldp.org/wiki.php/KLDPConf/20040417 조금은 애써 만든 예제 패키지를 풀어 볼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May the source be with you.... 당분간은 발표말고 코딩을 좀 해야 겠다. Ghronicle도 릴리즈하고, LiteAmp도 업글하고, 먹고 사는 일도 마무리 하고!
결국, GTK 2.2.x에 맞추는 것으로 합의를 본 모양이다. GTK 2.4의 아름다운(?) 파일 선택 대화상자를 보고 싶으면 패치가 필요하다. ko.po 번역도 릴리즈에 맞춰 업데이트 했다. 소스 다운로드: ftp://ftp.gimp.org/pub/gimp/v2.0/gimp-2.0.0.tar.bz2 ?jimmac의 동영상 강좌: http://jimmac.musichall.cz/gimp2demos.php iolo의 ko.po 번역: http://hellocity.net/~iolo/moniwiki/pds/GIMP/gimp-2.0-ko.po.tar.bz2 ?mitch의 GTK 2.4 파일 선택 대화상자 패치: http://mitch.gimp.org/filechooser/ ScreenShots은 http://..
?Fedora를 쓴지도 꽤 지났고, 불안정한 개발 트리로 옮긴 지도 꽤 됐다. 어느새 커널은 2.6.3-1.106이고, 하루에 20여개씩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Debian에 비교하면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지만, 문제가 생기도 ?sangu님이 거의 해결책을 알고 계신다(최소한 방향 제시라도)는 것은 ?Fedora를 쓰게 하는 가장 큰 매력이다 :-P 그런데, 얼마전부터 이 엄청난 장점을 넘어서는 문제가 발생했다. Eclipse가 말썽을 부리기 시작한 것이다. Eclipse M6부터 시작된 문제는 ?IDE의 왼쪽의 퍼스펙티브 전환 툴바가 안보이는 것으로 시작해서, 자바 퍼스펙티브로 전환하면 뻗어버리는 상황이 되었다. 여기 저기 뒤져본 결과 GTK 2.3.x에서 생긴 문제... 그리고 해결책은 없다는.....
애초에, 무리해서 ?Fodora 개발 버전으로 엎은 것은 GTK 2.4와 JavaGnome 2.3.x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삽질로 본래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RhythmBox의 ?GtkFileChooser를 보면서 다시 생각이 났다. LiteAmp의 ?GtkFileSelection을 ?GtkFileChooser로 바꾸면서, ?GtkFileSelection 코드를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if ~ #else ~ #endif로 남겨두었다. ?GtkCombo도 deprecated되고 ?GtkComboBox를 쓰라고 하는데, 정작 Glade는 ?GtkCombo를 지원하지 않는다. ?GtkComboBox를 사용하도록 코드를 만들까 하다가, 게다가 ?LibGlade에서 읽어서 처리하는 것이라..
결국 GNOME 2.5.x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Fedora 개발 버전으로 엎어 버렸다. 불안정해도, Debian sid 정도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expermental보다 더 불안정하다. 그 불안정함을 참고 견디게 해주는 힘은 다름아닌 Nautilus와 ?GnomeVFS의 찰떡 궁합이다. 때마침 ?Fedora의 커널 2.6.x에선 smbfs가 빠져버렸고(mount.cifs라도 주고 빼야쥐 ), Nautilus의 존재는 그야말로 群鷄一鶴! ?WebDAV 까지 깔끔하게 지원해주니 錦上添花! gnome-keyring으로 마무리까지 畵龍點睛! 먼소리를 하는 건지... 이런걸 두고... 橫說竪說 :-P
참으로 오랫만에 LiteAmp 새 버전을 릴리즈 했다. 너무 오랜만인데다, KLDP.net 이 ?GForge로 바뀌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여기 저기 뒤적거려 가면서, 기존의 0.2.x를 liteamp-0-2로 브랜치하고, 새로 작업한 0.3을 HEAD에 올렸다. 뽀대만 그럴싸한 미공개 개발버전 보다는 실제로 쓸 수 있는 게 좋다는 생각으로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릴리즈했다. 새 버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일단 큼직한 연주목록 아이콘! 앨범과 가수를 이용해 자동으로 가져오고 싶은데, 만만치 않다. 일단 Nautilus에서 이미지 파일을 던져 넣는 것으로 해결. 도구막대를 메뉴 밑에서 연주 위치 슬라이더 밑으로 내렸는데, 이것도 사실은 연주목록 아이콘을 그럴싸한 크기로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리..
?SeeAlso http://www.osnews.com/story.php?news_id=5453 GTK 프로젝트 리더인 ?OwenTyler가 GTK의 미래에 대한 썰을 풀어놓았다. 얼마나 실현될 수 있을지는 솔직히 좀 의문이긴 하지만... 역시 제일 눈에 띄는 건 Cairo와의 결합이다. GTK 2.x가 GTK 1.x에 비해 현져히 느려진것은 ?XFree86의 RENDER 익스텐션이 ?AntiAliasing된 글꼴을 뿌리는 성능이 안나오기 때문이고, Cairo로 렌더링 프레임웍을 바꾸면 빨라질 거라고 하는데(것 같은데)... 솔직히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NextStep의 ?DisplayPostScript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 ?CSharp(?GtkSharp)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
KIPA에서 돈을 대고, 많은 사람들이 무료 봉사(혹은 광고)해서 이루어진 OSS 연합 세미나가 어제 건대에서 있었다. 나도 마지막에 곱사리로 한 세션을 차지했는데, GnomeArchitecture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내용없는 발표를 한 것 같아 좀 아쉽다. 앞 시간만 해도 꽤 많았던 사람들이 내 시간이 되니 반 이상 나가고, 앞쪽에 GnomeKorea의 패거리(?)들이 뭉쳐 앉았다. 어차피 예상했던 상황이라 별로 신경쓰이지도 않았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도 꽤나 이력이 난 터라, 경상도 사투리까지 섞어가며 마음껏 떠들었다. 발표 자료 만들때 빼고는 거의 들여다 보지도 않았던 터라 여기 저기 버벅거림도 있었다. 다음에 또 누군간 GnomeKorea의 일원이 세미나를 하게된다면 좀 더 깊이 있는 주제..
7년이 아니고 7일이다. 근데 7일 내내 사막 한가운데 있는 듯한 기분... Debian을 처음 설치했을때도 그랬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무엇을 어떻게 고치면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다. LinuxStandardBase는 뭐에 쓰는 것인지... /etc라고 다 같은 /etc가 아닌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 7일째 되는 날 사고를 쳤다. 그림자 패치가 된 GTK 패키지에 솔깃해서 ?MatthewHall의 패키지를 설치했다. 그리곤 모든 것이 꼬여버렸다. 문제가 없었다면 거기 있던 GNOME 2.5 패키지도 깔았을텐데... 결국 의존성이 걸린 대부분의 그놈 패키지들을 지우고, 새로 깔고, 그럭 저럭 복구했는데... 아무래도 메뉴가 허전하지만, 필요하면 그 때 그 때 깔지 뭐... :-| 세삼 느끼는 거지..
금요일 컨퍼런스는 너무 늦어버렸다. 도착했을땐 이미 ?JodyGoldberg의 발표도 끝난 뒤였다.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여하튼, 인상 좋아 보이는 gnumeric의 개발자 ?JodyGoldberg를 옆에서 볼 수 있었다. 정말 보기만 했다. 난 한 마디도 안하고 옆에서 듣기만 했다 저녁에 맥주를 한잔 같이 하기로 했는데, 약속이 어긋나서 ?JodyGoldberg는 참석하지 못했다. 다들 영어를 참 잘한다. 물론 알아듣는 사람들은 더욱 대단하다. 다음 날 ?SoftExpo전시장을 찾았다. 한번 쓰윽 돌아보곤 KLDP 부스에서 거의 죽치고 있다가 왔다. 기억 나는 건 천장에 달린 카메라에 떠있던 블루스크린 뿐이다. 예전에 몇번 부스를 지켜본 경험이 있는지라... 방문객 없는 텅빈 부스와, 요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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