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life

힘겨운 나날들...

iolo 2004. 10. 23. 01:39
보름 사이에 자바에서 ?VisualBasic을 거쳐 ?VisualCPlusPlus, 그리고 지금은 Delphi ... 40G 잡아놓은 윈도 파티션이 달랑 거린다. 지금 쓰고 있는 셀러론 1.7G로는 이클립스와 Delphi를 동시에 띄우고 자바와 파스칼을 동시에 디버깅하기엔 역부족이라는 느낌...

그동안 리눅스에는 로긴 조차 못해봤다. 오랜만에 리눅스... 그놈... ?BlueCurve 테마의 그놈 화면이 심플하다 못해 썰렁하다는 느낌... 처음 리눅스... 그놈을 대하는 사람들의 느낌이 이런걸까...

정말이지 힘겨운 나날들이다. 햇빛 쏟아지는 날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지금껏 그다지 헐렁하게 살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많은 날들을 이렇게 치고 받으며 살아야 할까... 이것도 치열한 삶 축에 낄 수나 있는 것일까?

P.S. 하도 오랜만에 쓰니까 블로그 포스팅도 제대로 못해서 RecentChanges 페이지에 포스팅해버렸다. -.-;;; 수동 조정...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25일 새벽, 2월의 첫 일기를 쓰다  (0) 2005.02.25
새해라고 하는데....  (0) 2005.01.02
JustForFun?  (0) 2004.08.01
나도 gmail~  (0) 2004.07.02
축구 폐인...  (0) 2004.06.1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