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새해라고 하기가 뭣할 정도로 많은 시간이 지나 버렸다.
무엇을 하면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없다.(WarBird3 했던거 밖에...)
그렇게 세월은 가는 것일까?
친구 넘들의 결혼 러시도 지나고, 이젠 후배들의 결혼 러시...
이번 주말에만 두 건(!)이 몰려있다.(무슨 사건도 아니고 말이지...)
흠 이런게 신경 쓰이는 걸 보면... 나도 장가 갈때가 되긴 됐나 보다.
그냥 잠은 안오고 딱히 할 일도 생각이 안나고(하기 싫고?)해서 끄적거려 본다.
- 날씨: 더럽게 춥다. 일기 예보에서 내일은 다시 추워진단다. 그럼 지금까진 안 추웠다는 거냐!
- 기분: 나쁘진 않다. ?ddt가 컨디션이 좋은가 보다. 썰렁한 얘기에도 반응을 해준다.
- 일: 코딩은 열라 많이 했다. 문득 누구와 얘기하다 생각이 나서 라인수를 카운트 해보니 17만 라인이 넘었다. 코드의 바다에서 해메고 있다는 생각이 현실로 증명되는 순간! 그래도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결과.
- 음악: Bandits OST만 대여섯번 들은 것 같다.
- 애니: ?SchoolRumble 21편을 봤다, ?Bleach 20편, ?StarshipOperators 8편은 내일 봐야겠다.
- 리눅스 테마: 어제 바꾼 아쿠아 스타일을 이틀째 쓰고 있다. 며칠이나 쓸게 될까?
- 시사: ?백분토론에 ?유시민과 ?전여옥이 한판 붙는다고 해서 봤다. ?유시민이 어줍잖게 목소리를 깔고 점잔 빼고 있다. ?전여옥보다 더 짜증스럽다. 오늘의 교훈: 개구리는 절때 올챙이적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 뿐이다.
일상이 뻔하기 때문에 더 쓸 얘기도 없다.
IE에서 처음 쓰는데 입력창의 오른쪽 스크롤바가 잘린다. 고쳐야겠다.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구야... (0) | 2005.04.08 |
---|---|
IT의 비애? (0) | 2005.04.06 |
새해라고 하는데.... (0) | 2005.01.02 |
힘겨운 나날들... (0) | 2004.10.23 |
JustForFun? (0) | 2004.08.01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webapp
- Prototype
- maven
- JavaScript
- Java
- ***
- ***1/2
- 해남
- 땅끝마을
- CSS
- HTML5
- web
- docker
- Ajax
- 장필순
- nodejs
- 자전거
- ****
- 자바스크립트
- jQuery
- 여행
- DeveloperWorks
- Eclipse
- 영화
- **
- 책
- 노래
- 독후감
- Dojo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