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3 조엘 온 소프트웨어 / ?JoelOnSoftware, 에이콘출판사 ?JakartaProject, 가메출판사 일본어문법책 - 한국인의 강점을 최대로 이용한 일본어 요점 공식, 시사일본어사 ?JoelOnSoftware는 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 되어 버렸다. 회사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했지만, 별로 관심이 없다. 조엘이 걸었던 길은 나의 길과 일치하기에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MicroSoft에 대한 견해도 일치한다. 다만 대응 방법이 달랐다. 나는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적어도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다. 번역도 훌륭하다. ?JakartaProject 는 자바 개발자라면 곁에 한 권 있어도 나쁘지 않은 책이다. 책 자체를 놓고 보면 아쉬움이 많지만, 일종의 ..
한 동안 책 구입한 것들을 정리하질 않았다. 날잡아서 한 번 정리해야 할텐데... 지난 주말에 주문한 책이 어제 도착했는데... ?만들면서 배우는 OS 커널의 구조와 원리, 한빛미디어 어떤 색이 좋을까? / ?ColorCombination, 영진.COM 돌아온 자살토끼 / ?ReturnOfTheBunnySuicides, 거름 ?만들면서 배우는 OS 커널의 구조와 원리는 이 분야의 책이 흔치 않고, 예상 판매 부수가 나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출판한 출판사의 용기에 대한 가산점을 빼면 좀 아쉬운 책이다. 쉽게 쓸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지만, 쉽게 쓴다는 것이 결고 스크린샷이나 소스 리스트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결국 인텔 486 개발자 매뉴얼을 비롯한 많은 참고 서적이 필요할 것이다. 당연한 얘..
출처: http://bbs.kldp.org/viewtopic.php?t=49603 SPC 1500이란 컴을 아시나여? ( Y / N ) 예. 테이프 내장된... 실제 사용해본 적이 있나요? ( Y / N ) 예. 테이프 레코더로 15분간 로딩해서 겜 해본적 있나요? ( Y/N ) 예. 그게 뭐였지... snake bite? ?MSX1은 TV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Y/N ) 예. RF모듈레이터있으면... ?AppleII도 되요. ?MSX2에 FM롬펙을 꽂아 '화음!!!'을 연주해 보신적이 있나요? ( Y/N ) 예. 멋졌죠... YS... X2는 비디오와 연결하여 자막을 달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 Y/N ) 예. 멋졌죠... 생긴것만... 실제 자막잡억을 해본적이 있..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하체는 부실하지만 배는 뽈록하다. 비가오면 손가락 마디 마디가 저린다. 눈의 흰자위에는 항상 실핏줄이 가득하다. 내 코드는 코드 자체가 코멘트다. 개발자는 저소득 전문직이다. 나도 개발로 먹고 살지만, 소프트웨어를 돈주고 사는 바보 짓은 안한다. 그래도, 게임은 돈주고 산다. 운동할 시간은 없어도 게임할 시간은 있다. 남들이 게임하면 시간 낭비, 허송 세월... 내가 게임하면... 기분 전환, 십분간 휴식이다. 영화는 원래 모니터로 보는 것이다. 가수들이 왜 음반을 mp3로 제작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된다. 괜히 CD로 만들어서 두 번 삽질하게 만든다. 삽질은 하면 할수록 는다. 나는 마당 쓰는 태권소년이다. 내가 지금은 비록 마당을 쓸고 있지만, 머지않아 황비홍을 능가하는..
시간의 가속도는 공포! 그 자체다. 또 일주일이 지났단 말이지... 5월이 다 갔단 말이지... 한 달만 더 있으면 2005년의 절반이란 말이지... 그래... 그랬단 말이지... 그런데, 난 뭘 했냔 말이지... 지난 한 달 동안 뭘 했냔 말이지... 지난 반 년 동안 뭘 했냔 말이지... 지난 30여년 동안 뭘 했냔 말이지... 그래서, 이젠 뭘 할거냔 말이지... 내일은 뭘 할거냔 말이지... 다음 달엔 뭘 할거냔 말이지... 남은 50년 동안 뭘 할거냔 말이지... 이젠 포기할 때도 됐단 말이지...
네이트 드라이브 판촉 전화가 왔다. "xxx고객님, SK텔레콤이 어쩌구 저쩌구... 네이트 드라이브 어쩌구 저쩌구... 장비를 보냈으니, 이렇게 저렇게 설치하면, 이런 저런 기능을 쓸 수 있구요..." (흠... 재쑤!!??라고 생각한다면 순진무구 천연기념물!) "고객님의 경우엔 우수 고객으로 선정되어서 5만원의 보조금도 지금이 되구요..." (-.-;;; 무슨 소리지... 나는 한달 평균 20도수 이상 전화를 걸어본적이 없다.) 그래서, 물었다. "그래서요... 지금 보냈다는 거예요? 보내겠다는 거예요?" 흠... 생까고 지하던 얘기 계속한다. "주소가 여기 저기... 맞으시죠? 어쩌구 저쩌구..." "맞긴 하오만, 내가 언제 보내달라고 한 적 있습니까?" '딸깍~' -,.-;;;; 흠, 이런 전화는 ..
흠 밑에 글을 쓰다 보니, 그 밑에 WarBird3 광고한 게 보였다. 내 홈페이지 방문자가 뻔한지라 광고효과는 0점이었고, 내 광고를 보고 폐인 생활에 동참한 사람은 없었다. 여하튼, 며칠 전 게임 중에 사소한 일로 맘이 상했는데, 의사 소통까지 맘대로 안되니 더욱 더 열이 받았다. 스트레스 풀자고 하는 게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웃기는 일이고 해서, 당분간 안하기로 했다. 그 덕분에(?) 더욱 많은 코딩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손가락은 더욱 더 고통스러워 졌다. 어제는 손마디가 너무 아파서 잠까지 설쳤다. 지금 회사에서 하는 일이 좀 마무리되고 여유가 생기면 좀 더 좋은 장비(!)로 다시 시작해야쥐...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20년 조금 안되는 시간이 흐른 뒤에, 오늘 다시, iolo 를 만났다. VGA용으로 개조된 Ultima4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걸 다시 SDL용으로 개조한 녀석이 있었다. 이름하여 ?XU4... 윈도와 리눅스, ?MacOSX 모두에서 돌아간다. 그것도 상당히 향상된(?) 그래픽과 함께! http://xu4.sf.net 어느새, iolo라는 닉이 익숙해져버렸지만, 나는 iolo가 아니다. iolo는 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브리타니아의 귀퉁이에서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있었다. Ho Eyo He Hum
코딩! 코딩! 또 코딩! 이제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요즘 여기저기 게시판들이 떠들썩 하다. 제로썸 어쩌구하는 글 부터, 개나 소나로 시작하는 글... 기타 등등... 양산형 GM의 대거 등장과, 그로 인해 자신들의 몸값이 평가 절하되었다고 생각하는 고급형 MS들이 느끼는 비애... 뭐 그런 얘기인것 같다. 시장 논리부터 게임 이론까지... 온갖 논리가 난무한다. 난 아는 바 없다. 게다가 요즘은 개발에 디자인까지(흠 웹개발만 개발이냐?), 하나도 똑바로 못하면서 둘다 하려고 드는 가변형 MSZ까지 설친다고 한다. 거기에 기획까지 한다는 삼단 변신 합체형 MSZ도 있다. IRC에서 누군가 나에게 IT의 비애에 대해서 물었다. 나는 짧게(?) 대답해 주었다. 비애... 그런건 없다고. 뭐, 결론은... 세상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말자.. 라는 거다... -...
새해라고 하기가 뭣할 정도로 많은 시간이 지나 버렸다. 무엇을 하면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없다.(WarBird3 했던거 밖에...) 그렇게 세월은 가는 것일까? 친구 넘들의 결혼 러시도 지나고, 이젠 후배들의 결혼 러시... 이번 주말에만 두 건(!)이 몰려있다.(무슨 사건도 아니고 말이지...) 흠 이런게 신경 쓰이는 걸 보면... 나도 장가 갈때가 되긴 됐나 보다. 그냥 잠은 안오고 딱히 할 일도 생각이 안나고(하기 싫고?)해서 끄적거려 본다. 날씨: 더럽게 춥다. 일기 예보에서 내일은 다시 추워진단다. 그럼 지금까진 안 추웠다는 거냐! 기분: 나쁘진 않다. ?ddt가 컨디션이 좋은가 보다. 썰렁한 얘기에도 반응을 해준다. 일: 코딩은 열라 많이 했다. 문득 누구와 얘기하다 생각이 나서 라인수를 카..
아무튼 이런게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기념하는 의미에서 한 번 적어보자. 안그래도 폐인 상태인데, 최근 WarBird3 라는 게임 때문에 상태가 더욱 심각해졌다. 말하지면 멀티 유저 온라인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인데...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주로 프로펠러 전투기 위주다. 물론 제트기도 하나 있긴 한데...-.-; 거기에 폭격기, 탱크, 장갑차, 대공포를 조종 할 수도 있다. 뭐 원래 비행 시뮬레이션류를 꽤나 좋아했었지만, 이 녀석의 매력은 역시 온라인 이라는 것이다. 상대가 컴터가 조종하는 AI가 아니라는 사실은 긴장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한달 남짓 됐는데.... 출격횟수와 죽은회수(!!!)에서 탑 10 안에 드는 쾌거(?)를 이룩했다. 나를 이 악의 구렁텅이로 꼬드긴 ?fender..
You're leaving now It's in your eyes There's no disguising it It really comes as no surprise To find that you planned it all along I see it now Becomes so clear Your insincerity We are starry eyed To think that I would have know by now Now, sure as the sun will cross the sky This lie is over Lost, like the tears that used to tide me over One thing is sure That time will tell If you were wrong Th..
보름 사이에 자바에서 ?VisualBasic을 거쳐 ?VisualCPlusPlus, 그리고 지금은 Delphi ... 40G 잡아놓은 윈도 파티션이 달랑 거린다. 지금 쓰고 있는 셀러론 1.7G로는 이클립스와 Delphi를 동시에 띄우고 자바와 파스칼을 동시에 디버깅하기엔 역부족이라는 느낌... 그동안 리눅스에는 로긴 조차 못해봤다. 오랜만에 리눅스... 그놈... ?BlueCurve 테마의 그놈 화면이 심플하다 못해 썰렁하다는 느낌... 처음 리눅스... 그놈을 대하는 사람들의 느낌이 이런걸까... 정말이지 힘겨운 나날들이다. 햇빛 쏟아지는 날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지금껏 그다지 헐렁하게 살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많은 날들을 이렇게 치고 받으며 살아야 할까... 이것도 치열한 삶..
지난 번에 산 책들은 한 권은 시집이고, 한 권은 흥미 위주의 책이다 보니... 후다닥 봐 버렸다. 그래서, 새로 산 책: ?윤광준의아름다운디카세상 - ?윤광준 ?김광석프로젝트스무살 - ?변병준 외 ?자식의편집 - ?마츠오카세이고 ?아티스트웨이 - ?줄리아카메론 우리나라 책 두 권, 번역서 두 권, 거의 다 킬링 타임용 책이다. 책 읽을 순서를 정하기 위해 머리말과 목차만 쭈욱~ 살펴봤다. ?윤광준씨의 책은 전작인 ?잘찍은사진한장이 기억에 남아서 또 샀는데, 사진은 여전히 대중적이지만 멋지다! 내용은 아직 안봤지만, 이런 책은 실패할 확률이 적다. ?김광석프로젝트스무살이라는 책은 제목 그대로, 김광석과 함께 20대를 보낸 만화가들의 옴니버스 작품집이다. ?지식의편집과 ?아티스트웨이는... 내가 늘 찾아다..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책을 잘 안 사게 된다. 프로그래밍과 무관한 책은 더욱 그렇다. 오랜만에 Yes24의 ?WishList에 몇 권을 추가하고, 몇 권을 샀다. ?노독일처 -?정태춘 ?전신 조훈현 -?조훈현,김종서 ?발상과 표현기법 -커트행크스,래리벨리스톤 ?정태춘은 내가 처음이지 마지막으로 가입했던 다음 카페의 주인공이다(처음이자 마지막 오프모임에 갔다 와서 발 길을 끊었지만...). 여하튼, 한동안 그의 노래를 듣지 않았는데... 며칠 전 위키를 정리하면서 다시 들을 기회가 생겼다. 그리고, 그의 첫시집 ?노독일처, 10집(-.-; 왜 갑자기 10집인가...)앨범, 20주년 기념 앨범을 샀다. ?전신 조훈현은...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샀다. ?서봉수나 ?유창혁에 대한 책도 나오면 좋겠다. ?..
나는 막다른 골목에 맞닥뜨려야 대안을 모색하는 단세포인가? 볼만한(?) 영화가 고갈되었다고 느끼고 나서야 주류 영화가 아닌 영화에 눈을 돌리게 된다.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와 함께 파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아시아의 영화들이다. Abbas Kiarostami외에는 아는 감독도, 영화도 거의 없었는데... 최근의 본 영화들은: 이란 영화 A Time For Drunken Horses 이란 영화 At Five In The Afternoon 아프카니스탄 영화 Crimson Gold 인도 영화 Osama 터키 영화 Uzak 영화 외적인 환경의 어려움 때문에 다양한 장르를 찾아보긴 힘들지만(우리나라도 비슷한 시절이 있었다. 불과 얼마 전...),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데는 망설임이 없어 보인다. 호시절이라고 할만한 한..
볼 영화가 거의 고갈되어, 다큐멘터리들을 보기 시작했다. 최근에 본 것이: The Edge Of Universe The Elegant Universe 요즘 물리학 쪽에선 String Theory가 인기있는 모양이다. 얼마 전에 본 Stephen Hawking의 An Illustrated History Of Time에서도 조금 보긴했지만, 도저히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멀티미디어가 좋긴 좋다. 약간 옆길로 새서, String Theory의 문제점은 실험 또는 관측으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인데, 일부 물리학자들은 String Theory를 과학이 아닌 철학의 영역으로 치부하고 있단다. 프로그래밍이 예술인가 기술인가의 논쟁도 이 바닥에선 늘 나오는 얘기지만... 예술과 기술, 철학과..
내가 최초라고? 새로운 기술이라고? 더 이상 이 바닥에선 그런 건 없다. OOP? OOP가 하늘에서 떨어졌을까?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SmallTalk이 나오기도 훨씬 전부터, C로 프로그램 좀 한다는 사람들은 다들 지금의 GObject같은 OOP를 쓰고 있었다. 나같은 조무래기도 그랬다. 요즘 뜨는 .NET? VM은 IBM이 이미 30년 전에 만든 기술이다. 8비트 애플에서도 VM에서도 돌아가는 파스칼 컴파일러를 사용했었다. 내게도 Creative와 Perfect에 목을 메던 시절이 있었다. 남들이 해 놓은건 쳐다 보기도 싫었다. 새로운 것! 아무도 손대지 않은 것! 그런것을 만들테야... 그 시절의 노트가 아직도 남아있다. 그 노트에 얼기설기 그려져 있는 DBFS가 지금은 현실이 되었다. ..
혹은 발악... 안치환의 8집 ?외침은 제목 그대로 ?외침, 그 중에서도 Clamour... 그와 함께 노래하고 싸웠던 많은 전사들은 이제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고, 그도 그렇게 ?소금인형이 되려나 보다...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그런 그를 비난할 마음은 조금도 없었다. 그렇게 잊혀져 갈 즈음, 전사가 돌아왔다. 적어도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 과거의 앨범들이 ?내가 만일사이에서 ?김남주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성우였다면, 이번 앨범에선 거꾸로다. ?개새끼들, ?피 묻은 운동화, ?총알받이 같이 제목만 들어도 섬찟한 직격탄 포화에 묻혀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가 잘 보이지도 않는다. 앨범 커버부터 ?내가 만일은 기대도 하지 마라고 겁을 주더니, 프로그래시브한 락 사운드로 포문을 연..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나도 gmail 계정이 생겼다. 초대해주신 ?idkiller님께 고마움을... iolo로 만들려고 했는데 6글자 이상이라고 해서 IoloTheBard 로 했다. 그냥 dsjang이나 jdongsu정도가 나았을려나... (아무래도 5글자 이하의 계정은 경매에 올라올것 같다) 여하튼 view source로는 판독이 불가능한 html과 자바스크립트들... 엄청난 내공과 노가다가 느껴진다. 구글 특유의 심플함과 밝은 파스텔조의 배색. 글쎄... 화려한 인터페이스에 익숙한 요즘(특히 우리나라) 네티즌들에겐 어떨까? 역시 구글 특유의 API로 인해 다양한 유틸리티들이 나오고 있다: http://indrayam.com/archives/services_and_software/000339.php ..
Yes24가 먹통이 되었다가 되살아 났다. 홧김에 포인트 쌓인거 다 쓰고 책방을 바꿀려고 리스트에 있던 책을 몇권 주문 했는데.. ?유창혁의 하수탈출작전 시리즈 ?속성 기초 포석, ?원리를 알면 쉬운 정석, ?원리를 알면 쉬운 행마 ?미학 오디세이 1권 이게 또 포인트를 쌓은데다, ?ddt님께 받은 2000원 짜리 쿠폰이 아까워서 또 주문... ?노동하는 기타 천일의 노래 - ?빅토르 하라와 ?누에바 깐시온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소프트웨어 설계 테크닉 역시 예상했던 대로 ?미학 오디세이는 무척 어렵다. 3권까지 다 볼 수 있을까... ?유창혁의 ?바둑은 재미있는데, 책은 재미없다. 올해 목표는 5급이다. 그러면 동네 ?바둑에선 그럭저럭 재미있게 둘 수 있지 않을까나... ?노동하는 기타 천일의 노..
흠... 요즘 자발적(?) 성격검사가 유행인가 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나는 내가 어떤 인간인지 궁금하다. http://www.leadersclub.org/enneagramtest.htm 유형 8: 맞서고 싶다. 지도자, 통솔자, 주창자 자기 주장이 강하고 무슨 일에나 제 1인자를 지향한다. 절대적인 힘을 믿으며, 그 힘에 의해서 사람을 움직이기를 좋아한다. 약함을 싫어하고 오만한 데가 있다. 유형 3: 성공해야 한다. 경쟁자, 동기부여인 인생에 있어서 살아있는 가치는 일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실패는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성장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의 전 인생을 성공하는 척도로 평가하려고 한다. 성공을 위해 전력투구하며 자신의 생활도 희생할 정도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희생을 ..
통 연락도 없는 녀석들에게서 갑자기 쪽지가 날아온다. 그리곤 한결같이 물어본다. 요즘 어케 지내요? 그 녀석들도 내 대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뭐 그럭 저럭 지내고 있지... 물론 할 말은 따로 있다. 선배, 저 장가가요...라든가, 안바쁘냐? 한가지만 물어봐도 될까? 오라클이 말이야...라든가... 문득, ?동물원의 노래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가 생각났다. 구글링으로 노래 가사를 찾으니, 내가 좋아했던 노래 ?유리로 만든 배를 찾았다. ?유준열의 약간은 뚱하고 꾸밈없는, 그래서 아마추어 같은 보컬과 노랫말...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장면은 어느새, 공중전화의 깨진 유리창 너머 알렉스... 미레이유에게 전화를 하는 걸까?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그럼 유리창을 깨버렷! 전..
너무 무신경 했던걸까? 없어진 것도 이틀이 지나서야, 그것도 다른 사람이 말해줘서 알았다. 바깥의 방충창이 열려있는 게 이상하다는 생각도 했었고, 서랍장의 위치가 어색하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정작 책상위에 노트북이 없다는 사실은 알아채지 못했다. 내 디지탈 카메라도 없어졌다. 좀 구닥다리이긴 해도, 꽤나 아끼던 녀석인데... 들어왔다가 값나가 보이고, 부피가 작은 녀석만 집어 간걸 보면, 극강 고수이거나, 겁많은 왕초보다. 서랍장도 다 열어본것 같은데 사실 사무실이라는게 값나갈 만한 물건이 있을리가 없다. 노트북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 들어있는 데이터가 문제다. 디지탈 카메라는 벌써 산지 5년쯤 된 200메가픽셀짜리 구닥다리라 돈도 안된다.(사실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멀쩡하게 고장..
http://www.repertory.co.kr/ego/test1.html ABBBA 이 타입은 의지가 강하고 의욕도 넘치며 남을 잘 배려할줄 알기 때문에 주위에서 볼 때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업의 첨병이나 하급 간부로서만 받을 수 있는 평가입니다. 만일중역 이상의 위치에까지 도달한다면 자신의 정신구조 속에서 비판 의식과 강박관념이 불꽃을 튀기며 대립하여 그것을 조정하는데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표정도 어둡고 딱딱해지며 말과 행동도 명쾌하지 못하게 되죠. 인생을 즐기지 못하는 타입입니다. 타인의 결점은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바로 발견하여 비난, 질책하고 싶어 하지만 동시에 본인의 언동에도 자신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면 비난을 받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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