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6 "mustang"의 베타가 릴됐다. 빠르다...-.-; http://java.sun.com/javase/webnotes/6/features.html 아직 ?Java5의 새기능이 뭔지도 다 모르는데... 1.2 이후로 계속 뒤떨어지고 있는 느낌... 과연 또 뭐가 얼마나 달라졌을까... 일단, 대충 쭉 보니.. 클라이언트 쪽이 많이 개선된거 같고... JMX와 관련된 부분들도 좀 바뀌고 추가된거 같고... 웹서비스와 관련된 일부 확장 API들이 코어로 내려왔고... 에... 또... VM 성능 향상이 있는 것 같고... 오~ 재밌는거(중요한거 절때! 아님)~ 소형 웹서버가 추가되었고... 배열 재할당(만쉐!)이 추가되었네... 뭐 시간이 지나면(?Java7이나 ?Java8이 나올때 쯤?)이면 ..
거의 4년 만에... 월급쟁이로 귀환했다. 그냥 귀환만 했다. 딱히 벌어놓은것도 없고 까먹은 것도 없다. 그 얘기는 세월을 까먹었다는 얘기... 그 댓가로 얻은 것은 15만 라인 정도의 자바 코드. 이 생활을 어떻게, 얼마나 하게 될지 모르지만... 기왕하는 거라면 가끔씩이라도 즐거웠으면 좋겠다. 지난 4년 동안, 생활 반경은 무척 좁아졌고(내 차의 주행 거리를 보면 수치적으로 알 수 있다), 대인 관계는 좁아지다 못해 거의 전무한 상태(역시 휴대폰의 전화 번호 목록을 보면 수치적으로 알 수 있다). 첫 출근과 단촐한 회식 자리는 단지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새로운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고 개발툴을 깔고... 그렇게 지겨웠던 일인데... 그것도 오랜만에 하니까 나름대로 재밌..
"어떤 영화를 볼 것인가"라는 고민에 대한 몇가지 해법 중의 하나가 "미리 정해놓고 보기"다. 영화가 아닌 다른 것을 미리 결정하면, 거기에 따라 영화가 결정된다. 그렇게 미리 결정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사람이다. 이를테면, 감독, 배우 혹은 유력한 스태프(영화에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스태프 여야 한다)를 정하면 그의 연출작, 출연작을 주욱 따라가면서 보는 것이다. 봄날은 간다를 우연히 TV로 다시 보게 되었다. 네번째 보는 것 같다. 처음 극장에서, 그리고 비디오로... 그리고 컴퓨터로, TV로... 감독 ?허진호는 단 두 편의 영화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명(?)감독이 되었다. 그의 데뷔작이자 출세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볼 때는 -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 ?심은하라는..
본 영화는 가능하면 까먹기전에 위키 페이지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페이지에는 무비스트같은데서 긁어온 포스터, 감독, 배우 이름 같은 시잘때기 없는 정보와 함께 짧은 감상과 별점을 기록하는데, CategoryMovie 분류의 페이지들이 그것들이다. 문제는, 이 별점이라는 것이 전혀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애초에 불가능한 절대적인 객관을 얘기하는게 아니다. 내 안에서조차 전혀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어떤 날은 무척 후하게 별점이 매겨지고, 또 어떤 날은 엄청 짜게 별점이 매겨진다. 지난 며칠간 대여섯 편의 영화를 보면서 무척 짜게 별점을 메기고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이유가.. 그 전에 매긴 별점(연말 특집으로 연속 상영한 한국 영화들...)이 너무 후했기 때문인 것 같다. 말하자면 수위조..
밤새 어둠 속에 떨어지다 잠에서 깨면 오래 창을 열어 두어 내 한숨을 몰아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인사말은 요즘 사는 게 어때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아직도 나는 소년처럼 여린 까닭에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 조금은 낯설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우울할 때 내가 성숙해 졌나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내가 본 소설 속에 기억나는 말은 자유로워지는 것 오늘 아침 만났었던 친구에게 못 다한 말은 다시 좋은 일은 없을 것만 같아 희미해져 만가는 바램을 가지고 햇빛에 달아 오른 길을 혼자서 걸어갈 땐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인사말은 요즘 사는 게 어때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나도 또한 그 말을 되물었을 때 어색하게 그냥 미소만 짓는 친구와 헤어지고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이 우울할 때 내가 성숙해 졌나 글쎄 ..
모처럼의 작심을 한지 삼일째... 역시 아침에 일어나는건 힘들고, 다리도 조금 아프고... 무엇보다 힘빠지게 하는 건.. 오늘 아침에야 눈에 띈 표지판... 정자역 1.3km! 그렇다. 지난 사흘동안 아침마다 내가 나름대로 걷고 뛰었다는 거리는 불과 1.3x2... 즉 2.6km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나마도 처음부터 끝까지 뛴것도 아니고... 반은 걷고 반은 뛰고... orz 담배를 끊어야 할려나... 하긴.. 숨이 차기도 전에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오르내리질 않는다. 좀 더 힘을 내야!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항상 무언가 결심한다. 그리곤 이내 포기한다. 이른바 작심삼일이라는 것이다. 나로 말할것 같으면 - 이러한 작심삼일의 행태를 핑계삼아 - 새해가 되어도 아무런 결심을 하지 않으므로 포기할 일도 없다. 올해도 아무런 결심을 하지 않았다. 흠.. 굳이 새해라서 한 결심은 아니지만 새해를 기점으로 하게된 결심이 있긴 하다. 각설하고, 작심삼일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결심을 했다. 그 결심은 몸을 좀 더 움직이자는 것이다. 최근 2년여동안의 칩거생활로 몸과 마음의 꼴이 말이 아니기도 하고, 잠을 좀 더 잘 잘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 뭐 이런 저런 목적이다. 그래서 지금 운동거리에 대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다. 일단 작년에 산 자전거가 있으니 탄천따라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이라고 하긴 뭣하고... 그나마 기억이 남아있을 때 적어두자는 거다. 2005/10/18 ?Flash 5 카투닝, 비엔비, 클락슨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정신세계원, 박범준/장길연 ?Flash 5 카투닝은... 잘못 산 책. 이런 류의 책들을 여러 번 샀지만 한번도 내가 원했던 책이었던 적이 없다. 이럴 때면.. 서점에서 직접 보고 책을 사던 시절이 좋지 않았나 싶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예전에 ?인간 극장인가 하는 TV프로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던, 산골에 들어가서 사는 젊은 부부들이 쓴 책이다. 뭐 책 내용은 상상하는 그대로~ 2005/10/26 ?해커와 화가, 한빛미디어, 폴그래엄 ?해커와 화가는 내가 기대했던 해커/개발자들의 후일담류의 책이 아니었다. 그 보다는 뭐랄까 좀 더 자기..
오랜만에 쓰는 영화 얘기다. 지난 해는 극장엘 한 번도 가지 않았지만, 인터넷 강국의 힘으로 많은 영화들을 봤다. 최근에 연말 망중한을 틈타 미뤄뒀던 2005년 후반기 한국 영화들을 몰아서 봤는데, 그 얘기를 하려는 거다. 친절한 금자씨, 외출, 웰컴 투 동막골, 너는 내 운명은 기대작이었든 대작이었든 어떻게든 주목받았던 영화들이다. 사랑니, 소년 천국에 가다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 영화가 있다는 것도 몰랐을 그런 영화다. 그렇게 사흘에 걸쳐 10여편의 영화들을 보고 나서 느낀 것은 "갑갑"함이다.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가 이렇게 저물어 가는 것일까? 눈에 띄는 영화도, 눈에 띄는 감독도, 눈에 띄는 배우도, 아무 것도 없다. ?황정민이나 ?정재영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뒷북도 한 참 뒷북이..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버튼 알비온의 경기 이야기다. 맨유는 축구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다 알만한 바로 그 팀, 박지성이 뛰고 있는 팀이고... 버튼 알비온은 축구 매니아도 모르는 잉글랜드 5부리그.. 그러니까 조기 축구팀이다.(7부까지 있다니까 조기 축구보다는 났겠지~) 경기가 시작하고 10분이 지날 무렵... 어제 있었던 버밍엄시티와 4부리그의 무슨 팀의 경기가 생각난다. 경기의 결과를 알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 - 혹시나 버튼이 이겨주지 않을까 하는 - 를 갖고 경기를 끝까지 지켜봤다. 2002년 월드컵 당시의 경기들이 생각난다. 스코어는 말할 필요도 없다. 승리는 버튼의 것이다. 연봉 만불짜리 선수들에게 쩔쩔매는 연봉 백만불짜리 선수들... 계약없이..
?SeeAlso http://mail.gnome.org/archives/gtk-devel-list/2005-December/msg00187.html GTK 메일링에 const char *str을 const char str[]이렇게 바꾸는 기여를 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응? 물론 나도 후자를 좋아한다. 다만 내가 후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것이 더 명확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char str[]보다 char[] str을 선호한다. 즉, str이라는 변수는 배열이며, 그 배열의 요소는 char라는 사실이 더욱 명확하다는 거다. 그런데, 메일링의 얘기는 그것과 다른 이유에서 였다. 후자가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응? 뭐가? 라고 궁금해하는 것은 나만이 아니었다. C도 나름대로 쓴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
?UbuntuBreezy부터 새로 추가된 usplash용 이미지를 한번 만들어 보았다. 이런 저런 부가조건이 있어서 생각보다 귀찮지만~ 심심하신 분들 한번 해 보시길~ 일단 GIMP를 이용해서 640x480 16컬러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단, 그 중에서 6개의 색은 다음과 같이 인덱스와 용도가 정해져있다. 팔레트 인덱스용도 0배경색 1진행 막대 색 2오른쪽 메시지 글자 색 4진행 막대 배경색 8왼쪽 메시지 글자 색 13실패 메시지 색 요걸 GIMP에서 어떻게 잘 요리할 것인가가 오늘의 주제~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단순 무식한 방법을 설명하겠다.(그래~ 나 공대나왔다~) 팔레트를 미리 만들어 두고 그 팔레트에 맞춰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인데, 절차는 간단하지만 약간의(?) 그림 솜씨와 (도..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쓰는 사람들이... 윈도 듀얼부팅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인터넷 뱅킹 쇼핑/결재 게임 일(오피스) 일(개발) 난 일단 인터넷 뱅킹을 하지 않고... 오피스는 큰 문제가 없고... 개발은 윈도용 인스톨러 작업은 역시 윈도에서 할 수 밖에 없고... 쇼핑은 알다시피... -.-; 마지막으로 게임인데... ?MMORPG는 하지 않으니 별 문제없고...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 바둑인데... 이용하는 인터넷 바둑 사이트는 대쉬바둑(http://dashn.com)인데, 겪어본 무료 바둑 사이트 중에선 가장 매너가 좋은 곳이다. 여하튼 이 곳을 이용하기 위해서 윈도로 부팅할때가 많았는데... 오늘 일도 안되고 하길래 wine 삽질을 잠깐 해서 리눅스에서 띄우는데 성공했다. 핵심은 영문판을 ..
http://www.javalobby.org/articles/ajax-ria-overview/ 를 보다가 떠오르는 공상들... (그림에서 자바라고 나오는 건 닷넷이라고 바꿔쳐도 별 차이 없을 것이다. 좋은 쪽으로 해석하길...) 분위기가 안 좋은 쪽으로 흐르고 있다. 여기 저기서 AJAX 대세론이 터져 나온다. 거기에 ?ActiveX에대한 실행 정책이 바뀐게 부채질을 하고 있다.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으려면 공부해둬야 할것 같다. 게거품 물고 노가다 코딩하게 생겼다. 나로썬 영 내키지 않는 상황인것 만은 틀림없다. 저 그림이 진실 그 자체는 아니지만... 말하자면 이런거다. 어플리케이션은 점차 웹 기반으로 가고 있다.(?해커와 화가라는 책을 보면 이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볼 수 있다.) 과..
진행중이던 프로젝트의 빌드 시스템을 과감하게 ?Ant에서 ?Maven2로 과감(?)하게 교체한지 두 달... 그것은 과감이 아니라 무모(?)였다. ?Maven2은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으로써는 어떨지 몰라도 정교한(?) 빌드 시스템으로는 부적합하다. 게다가 2.0rc부터 시작한 ?Maven2로의 이행은 처음부터 무리수였다. 시도 때도 없이 터져나오는 버그... 그렇다! 빌드툴의 버그가 무엇인가? 빌드를 할 수 없다는 얘기 아닌가! 이건 전혀(!) 웃어넘길 만한 일이 아니다! 툴의 버그와 부족함을 피해가기 위한 코딩이 프로젝트 자체의 코딩보다 더 많다. 기가 막힐 노릇 아닌가! 결국 며칠에 걸쳐 ?Ant로 빌드 시스템을 롤백했다. 두 달간의 사투를 통해 얻은 교훈: 다른 작업의 기반이 되는 작업에 ..
무시하고 살았다. 늘 건강하다고 자신하고 살았고, 실제로도 건강했다. 지금은 안다. 그것이 그저 젊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손마디가 저리더니 이젠 (동상처럼) 손바닥이 간질 간질하고 따끔거린다. 손가락이나 어깨, 허리가 아픈건 그냥 직업병이려니 생각 한다. 머리가 아프다. 그냥 무겁게... 짓누르듯 아프다. 잠을 자도 잔 거 같지가 않다. 눈을 뜨고 있어도 잠이 깨질 않는다. 나이를 좀 더 먹어서 일까? 지난 30년간 그래왔던것 처럼 무심하게 넘어가도 될까? 이젠 조금 무섭다.
Eclipse의 위세에 눌려 저평가되는 Java IDE중의 하나가 ?NetBeans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NetBeans를 쓰지 않는다. 4.0때까진 그래도 새버전 나오면 테스트삼아 돌려보기는 했는데 최근에 나온 5.0은 아예 무시하고 있는 중이다. ?NetBeans의 상용 버전인 ?JavaStudioCreator(예전에 ?ForteForJava라고 불린적도 있었다)는 더 말할것도 없다. 최근에 SDN멤버에게 무료로 다운로드해준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다. 그러다가, 오늘 블로그에서 재미난 플래시 데모가 있다는 글을 보고 무심결에 링크를 눌렀는데 그게 이 녀석이다. http://developers.sun.com/prodtech/javatools/jscreator/reference/..
방 안에 콕~ 쳐박혀서 생활한지 벌써 두 달이다. 그나마 사무실이라고 불리던 곳에 있던 동안에는 출근 퇴근이라는 나름대로의 경계가 있었다. 양말을 신고, 긴 바지로 갈아입는 것을 출근의 의식으로 삼았고, 양말을 벗고, 반바지로 갈아입는 것을 퇴근의 의식으로 삼고 2년여를 살아왔다. 이 곳에선 그나마도 없다. 아무 것도 없다. 아무도 없다. 그저 10평 짜리 방 안에 콕 쳐박혀, 키보드만 또각 거리는 나와 질리지도 않고 잭필드 바지를 팔고 있는 TV가 있을 뿐이다. 이게 마지막이다. 정말 마지막이다. 이제 두 달 남았다. 그러면, 내 자신에게 부끄럼 없이 give up이다. 정말? 그러나, 삶은 계속된다.
두 정수 변수 x와 y의 값을 임시 변수를 사용하지 말고 바꿔라. 답은: #!geshi x = x + y; y = x - y; x = x - y; 흠 이건 어디서 본거 같긴 하군... 문제 2. 두 문자열 변수 x와 y의 값을 임시 변수를 사용하지 말고 바꿔라. x = x + y; y = x.substring(0, x.indexOf(y)); x = x.substring(x.indexOf(y) + y.length()); 훔 이건 좀 묘하네 문득, ?한수찬교수의 ?애플입문II플러스라는 묘한 제목의 책으로 베이직을 공부하던 기억이 난다. 변수를 무슨 방에 비유해서 장황하게 설명했었는데... 그 긴 설명으로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특히... 두 개의 변수를 바꾸는 방법에 와서는 정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BoyMeetsGirl이 아니다. 요 며칠동안 MoniWikiBlog의 짜잔한 버그들을 잡던 중.. soojung이 MoniWiki import를 지원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는(formatter를 지원하는 건 알고 있었다), set mode to 열혈 삽질 그러나.. MoniWiki import 코드는 존재하되 실제하지 않는.. 그러니까.. 그저 있기만 한 코드였다. 어디에도 그 코드를 호출하는 코드는 없었고, 그러한 사실에 의문을 가진 사용자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 기왕 시작한거 좀 더 해보자는 생각으로 이런 저런 삽질을 해서... 코멘트와 카테고리까지 대충 import하도록 고쳤다. 그리고 덤으로, MoniWiki formatter에서 위키 페이지 이름(?WikiName)과 인터위키(InterW..
?노래를 찾는 사람들, 자칭 타칭 노찾사의 20주년 기념 앨범이 나왔다. 기념 앨범이라고 하긴 좀 뭣한게.. 그냥 2집과 3집을 96?KHz/24bit로 리마스터링했을 뿐... 타이틀도 2+3이다. 80년대에서 90년대를 거쳐 21세기로 건너오는 동안 많은 어중이 떠중이들은 떠나고, 변절하고, 자포자기하고... 그리고 잊혀지고... ?권진원의 젊은 목소리를 다시 듣는 ?사랑 노래가 애절하다. 그러나... 그것 뿐? 너무 긴 시간이 지났을까? 세상이 정말 바뀐 걸까? 그 날이 오긴 했을까? 노래를 찾긴 했을까? 오랫 만에 듣는 ?귀례 이야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순이의 미싱대가 키보드로 바뀌었을 뿐... 텔레비전에선 검찰총장에게 불구속수사를 지시한 법무장관 이야기로 시끌한데... 어떤 분들이 그게 못..
?Apache~Maven이 버전2로 오면서 많이 깔끔(?)해졌다. 특히 누더기처럼 지저분하던 gelly가 사라진건 좋은데... 그게 없으면 해결 곤란한 것들이 꽤 있다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 그 중의 하나가... ?Apache~Ant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다. 지금 얘기하는 것은 ant의 수많은 타스크 중에서 native2ascii라는 녀석인데, 그 동안은(2.0정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maven2팀에서 해결해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ant-nodeps에 의존성을 걸고 maven-antrun-plugin을 돌리는 지저분한 방법으로 대충 해결했었다. ... ... ant ant-nodeps 1.6.5 compile ... ... org.apache.maven.plugins maven-antrun-..
tomcat에 이어 iBatis가 ApacheTLP로 승격됐다. ApacheTLP는 Top Level Project, 즉 xxx.apache.org 형태의 최상위 도메인을 갖는 프로젝트, 즉 아파치에 밀어주는 프로젝트라는 거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httpd(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파치)와 jakarta, xml, incubator정도였는데, 이젠 셀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버렸다(지금 세어보니 29개군 -.-). ApacheTLP라고 하면 일단 인정받는 ?OpenSource 프로젝트였다. 그것 만으로도 개발자/사용자에게 충분히 신뢰를 줄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게 되는거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좋게 말하자면 incubator 프로젝트의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글쎄.. 내가 보기엔 다소 인플..
언제부턴가 embolden이 안되고 있었지만 그냥 저냥 넘어가다가... 한글날을 맞아 한겨레 신문에서 배포한 한겨레결체를 기본 글꼴로 설정하고 테스트 하는 중... Evolution에서 읽은 메일과 읽지 않은 메일이 구분되지 않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 언제부터 embolden이 안된것인가... 그렇다! 브리지 업뎃하고 나서 부터다. 왜? 흠... freetype이 2.1.7! orz GnomeKorea의 질문답변게시판에서 데비안 시드의 freetype이 2.1.10이라는 정보를 입수(구글에게 "fontconfig embolden"에 대해 물어보라.. 무려 두번째가.. 저 링크다!)하고, 그 녀석의 소스 패키지를 수동으로 받아서 빌드! 설치! 반응 없음... 뭐가 문제일까... #gnome에서 ?San..
몇 달전에 했던 engdic utf8 삽질이 멋진 GTK 포트로 돌아왔다! 이름 하여 gedic! (근데 실행파일은 gengdic이다...-.-) 심플하고 빠르고! 게다가 트레이 아이콘도 지원한다! 자! 자! 어여어여~ gnome-session-manager로 시작 프로그램에 추가하자! 그리고, shyblue님의 블로그에가서 감사의 댓글 정도는 남기는 쎈쓰! http://shyblue.fa605.com/index.php?pl=11
한참 동안 정리 못한 책들을 적어보자... 한 개의 인터넷 서점만 이용하면 이럴 때 편리하다. 2005/09/29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 에이콘출판사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은 SerialExperimentsLain의 DVD를 사면서 4만원 채우기 위해 같이 주문한 책이다. 생각보다 너무 가벼운 내용에 약간 실망하기도 했지만 웹표준에 대해서 무감각한 웹디자이너와 개발자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책이 될 듯 하다. 일단 간결하고 쉬운 예제 위주의 설명으로 책장이 잘 넘어간다는 것이 큰 장점. 2005/07/30 ?Art of UNIX Programming, ?에릭레이몬드, 정보문화사 ?두 도시 이야기, ?찰스디킨스, 어문각 ?자전거 여행, ?김훈, 생각의나무 오래동안 ?WishList에 있던 책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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